2016년에 여성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코스, ‘미혼여성검진’ 을 주목하라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신년을 앞둔 이맘때면 한 해를 돌아보며 무심코 놓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다가올 해를 맞아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곤 한다.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새해소망 중 하나는 바로 건강이다. 새해 초반에 금주, 운동, 다이어트 등 미적인 건강 계획을 세우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결혼과 임신을 준비하는 미혼 여성이라면 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자궁건강과 잠재되어 있을지 모르는 여성질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먼저다. 해마다 연초가 되면 미혼여성검진을 받는 여성들이 크게 느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직까지 많은 미혼 여성들이 산부인과는 출산에 관련된 진료만 한다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인해 내원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질염, 방광염, 부정출혈,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등 20~30대의 여성질환 발생 빈도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산부인과를 미혼여성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치료하는 ‘여성들의 공간’ 개념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미혼여성검진을 고려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여의사 산부인과로 입지를 굳힌 로앤산부인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엔산부인과는 체계적인 여성검진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편안하고 꼼꼼한 진료상담을 통해 미혼여성검진을 받고자 하는 여성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산부인과 기초검사는 기본이며, 성관계 경험이 없는 미혼여성을 위한 검사, 피로한 학업과 업무, 회식 및 음주를 하는 학생 및 직장여성을 위한 검사, 다이어트나 체형교정에 관심이 있지만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여성을 위한 검사,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를 포함시킨 종합검진 등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분화 되어있다.

더불어 기본적인 산부인과 검진과 함께, 질염이나 골반염, 난관염과 같은 여성질환 및 불임을 초래할 수 도 있는 클라미디아, 임질, 유레아플라즈마 감염 검사를 추가하면 균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형 감염검사 및 풍진검사, 갑상선기능검사, 빌리루빈검사 등을 추가해 전반적인 몸의 상태를 검진할 수 있다.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김예진 원장은 “모든 미혼여성검진 항목들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은 사실상 시간이나 비용적인 면에 있어서도 쉬운 일이 아니다.” 며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여성건강을 체크하는 습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산부인과는 여성이라면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당당하게 방문해야 할 곳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 최다 지점 12곳(강남역, 종각역, 신촌역, 잠실 신천역, 명동역, 건대입구역, 천호역, 여의도역, 의정부역, 수원역, 인천 구월역, 부산 서면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로엔산부인과는 미혼여성검진 외에도 염증 및 성병검진, 여성종합검진, 산전검사, 로앤베이직 등 다양한 여성검진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여의사 전문의 산부인과로써 여성의 정신건강과 심리를 살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할 뿐만 아니라, 야간진료와 주말, 공휴일 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직장인 여성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로앤산부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