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민성, 12일 품절남 된다

〔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김민성(26·넥센)이 오는 12일 품절남이 된다.

듀오웨드는 7일 김민성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전체 콘셉트는 역광을 활용한 클래식한 연출로 진행됐으며, 단아한 신부의 모습을 화사하게 강조하며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특히 김민성은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 어울리는 깔끔한 블랙톤의 턱시도를 입고 남성다움을 풍기는 신사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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