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2015-2016시즌 GTOUR 윈터 1차 대회 우승…2년2개월만에 다시 우승 영광!

강점인 드라이버샷과 쇼트게임 앞세워 올 시즌 대상 도전!

 

〔스포츠월드=강용모 선임기자〕김홍택(22,사진)이 2013년 GTOUR 서머 4차 대회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7~8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조이마루에서진행된 '2015-2016삼성증권 mPOPGTOUR 윈터1차 대회' 결선에서 김홍택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결선 1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기록, 손동주(47,파크스포츠센터)와 공동선두로 2라운드를 맞이한 김홍택은 2라운드들어 전반에 버디 4개와 보기2개로 2타를 줄였다. 손동주, 하기원(34세,골프존아카데미/HENDON)과 함께 공동선두로 후반을 시작한 김홍택은 10,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이후 손동주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나머지 홀에서 실수없이 스코어를 잘 지킨 김홍택은 1,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랭킹도 3개 대회 만에 2위로 뛰어올랐다.

김홍택의 이번 우승은 2013년 9월 서머 4차 대회 우승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우승 후 군에 입대한 김홍택은 지난 8월 전역 직후 참가한 서머 3차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비췄다. 이후 그리고 서머 4차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더니 결국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홍택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 9월 열린 GTOUR 섬머 4차 대회에서 최민욱(19, GTD코리아)에 우승을 내줘야 했던 아쉬움을 푸는데 성공했다.

김홍택은 "2년여 만의 우승이라 무척 기쁘다. 군입대 전보다 GTOUR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 놀랐지만 다시 한번 우승을 하고 싶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강점인 드라이버 샷과숏게임을앞세워 우승을 추가하고, 대상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서머 3, 4차 대회에서 시즌 첫 2연승을 하며 기대를 모았던 최민욱(19, GTD 코리아)은 결선 1,2라운드 모두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7위에 머물렀다.

한편, 골프존조이마루의 대회장 내에서 겨울철에 어울리는 붕어빵이나 오뎅 등의 먹거리를 운영한 'G투어 그늘집'은 선수들과 갤러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G투어 그늘집'은 윈터대회동안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2015-16 삼성증권 mPOPGTOUR'의 모든 경기는 삼성증권 mPOP이 메인스폰서를, 까스텔바쟉, 뱅골프, 1879, 리얼라인, 모리턴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다.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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