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래빗걸스 3기, 6일 ‘키즈앙’ 발표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세계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의 3기 멤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하트래빗걸스 3기는 예원, 단비,지요, 영은, 효리 등 아역연기자들로 새롭게 멤버들을 구성했으며 6일 ‘키즈 앙’ 음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키즈 앙’은 정엽 버블시스터즈와 함께 그루브하고 파워플한 곡들을 작업했던 작곡가 김유찬과 에프터스쿨, 오렌지 카라멜, 뉴이스트, 헬로비너스 앨범들의 제작참여 및 보컬 디렉팅을 하였던 보컬디렉터 정환수의 새로운 캔디컬처 스타일의 곡이다. 2기와 다른 3기의 새로운 곡 해석으로 조금 더 참신하고 귀여운 콘셉트가 돋보인다.

애교넘치는 가사와 반복적인 ‘앙’이라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더욱 유발, 간드러지는 노랫말과 마치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리듬의 브라스 편곡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3기의 또다른 매력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잠시도 눈과 귀를 뗄수 없게 만들 것이다.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및 ‘키즈 앙’ 발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하트래빗걸스는 ‘2013’년 ‘빙글빙글’로 데뷔했다.

한편, 하트래빗걸스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인성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클린콘텐츠 홍보대사인 하트래빗걸스가 히트곡인 ‘앙’과 클린콘텐츠 캠페인송을 깜직한 안무와 함께 열창하며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더 끌어올렸다. 클린콘텐츠 캠페인송은 클린콘텐츠 홍보대사인 주영훈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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