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이 출연하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찍은 맥심 화보가 눈길을 끈다. 출처=MAXIM화보

마리텔 지주연, 맥심화보 촬영 이유?  “서울대 이미지 깨고 싶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이 출연하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찍은 맥심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주연은 과거 남성 잡지 맥심에서 섹시한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 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과 코르셋이 눈에 띈다.

지주연은 이런 섹시화보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 "이전까지 나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이 많이 부각됐다. 내 이미지는 모범생, 딱딱함, 단정함뿐이었다. 내게 단아한 느낌이 있지만 파격적인 느낌도 분명히 있다. 섹시화보를 찍은 것은 배우로서 내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이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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