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11층 옥상에서 ‘옥토버 페스트’ 개최

〔전경우 기자〕 백화점 옥상에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최대의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펼쳐진다. 신세계는 오는 25일까지 본점 11층 야외 옥상 정원에 테이블을 비치하여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신세계 옥토버 페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신세계는 유명 맥주브랜드인 호프부로이 / 파울라너 / 에딩거 / 크롬바커 / 하이네켄 생맥주기계를 비치했다. 가격은 외부 업장에 비해 평균 20% 저렴하게 책정해 450ml 생맥주 한잔을 각 6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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