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혼 뒤 유럽에 가서 옷 벗고 돌아다니게 된 '사연'

오정연이 이혼 후 서장훈과 관계에 대해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라고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도 덩달아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mbc 제공
오정연, 이혼 뒤 유럽에 가서 옷 벗고 돌아다니게 된 '사연'

오정연이 이혼 후 서장훈과 관계에 대해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라고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도 덩달아 재조명 받고 있다.

오정연은 과거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정연은 “이혼하고 그 해에 혼자 스페인으로 여행을 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오정연은 “이비자에 가니 누드비치가 있다더라. 처음 가봤는데 동양인이 아무도 없었다. 용기가 생겨서 상의탈의를 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오정연은 “아무래도 동양인이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SM C&C 소속으로 KBS를 퇴사한 후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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