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수지가 학창시절 길거리에서 헌팅을 당한 일화를 전했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sbs 제공 |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수지가 학창시절 길거리에서 헌팅을 당한 일화를 전했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 한혜진은 “수지가 당시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이에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