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파격발언 '신체부위 중 xxx가 너무 좋다' 현장 초토화

레드벨벳이 9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의 '엉덩이'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엠넷 제공
아이린, 파격발언 '신체부위 중 xxx가 너무 좋다' 현장 초토화

레드벨벳이 9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의 '엉덩이' 발언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Mnet '야만TV‘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이린은 자신의 5초 키워드로 “동안-대구의 딸-엉덩이”를 언급했다.

아이린의 말에 세 MC는 온통 언덩이에 집중했고, 아이린은 “제가 엉덩이를 너무 좋아해요”라는 충격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아이린의 고백에 하하는 “나도 엉덩이 정말 좋아한다. ‘무한도전’ 찍을 때도 맨날 엉덩이 만지고 있다”고 적극 동의했다.

이를 듣고 있던 레드벨벳 웬디는 “가만히 있으면 뒤에 와서 엉덩이 어택(?)을 한다. 엉덩이를 쭈물럭 쭈물럭거린다”고 증언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0시 타이틀곡 '덤 덤'(Dumb Dumb)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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