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미란, 대체 어느정도 수위 19금 섹드립 했길래 라스 엠씨들이 당황했나 '깜짝' 사진=mbc 제공 |
라미란이 '복면가왕'의 12대 가왕에 오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로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라미란의 19금 폭탄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담패설에 대해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라미란은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엄정화 씨가 69년생이죠?"라고 묻자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무심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거나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을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장면은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라미란으로 추정되고 있는 '복면가왕 연필'은 12대 가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