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 국내 최초 포토튠에 출연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탤런트 유사라가 국내 최초 포토튠에 출연한다.

유사라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사라는 이 자리에 드라마 출연자가 아닌, 국내 최초 프리퀄로 사용된 ‘첫사랑 불변의 법칙’의 포토튠을 홍보하기 위해 참석했다. 실제 유사라는 포토튠에는 천사랑 역으로 출연했다.

‘첫사랑 불변의 법칙’은 서로가 첫사랑이자 운명의 상대라 믿는 종구와 여리 앞에 다른 여인 하나가 등장하면서 얽히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김정훈, 시크릿의 송지은, 이진, 이정빈, 하은설, 설우신, 신기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유사라는 무대 등장만으로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유사라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MBC ‘반짝반짝 빛나는’ 등 드라마 두 편에 출연한 바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