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일베논란 각종 트러블 메이커 뒤에 숨겨진 가정사...'사연 들어보니'

블랙넛, 일베논란 각종 트러블 메이커 뒤에 숨겨진 가정사...'사연 들어보니'
사진=엠넷 제공
블랙넛, 일베논란 각종 트러블 메이커 뒤에 숨겨진 가정사...'사연 들어보니'

블랙넛이 신곡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쇼미더머니4'의 팔로알토가 블랙넛에게 했던 경고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서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세미 파이널 전에 참가해 결승전에 오를 두 명을 가리기 위해 베이식과 이노베이터, 블랙넛과 송민호가 1:1 대결을 펼쳤다.
 
이날 블랙넛은 고향 전주를 찾아 어머니가 운영하는 호프 가게의 일을 도왔다.
 
블랙넛은 “엄마의 빚을 보면 내가 뭔가 열심히 해서 우리 집을 살리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블랙넛의 어머니는 “아이가 서울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고 전했다.
 
블랙넛은 어머니의 힘을 얻어 경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무대를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송민호에게 아쉬운 패배해 탈락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블랙넛은 8일 0시를 기해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했다. 가가라이브'는 인터넷 랜덤 채팅 서비스로 블랙넛은 음담패설에 대한 비판에 대해 다뤘다. 이 곡은 평소 절친한 랩퍼로 알려진 기리보이가 작곡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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