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는 7일 '아파도 웃을래' 음원을 공개했다.
불의의 사고로 떠난 고(故) 권리세와 고은비의 1주기를 맞아 발표한 '아파도 웃을래'는 남은 멤버(애슐리, 소정, 주니)의 심경을 담은 노래다.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상황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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