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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즈러너2 이기홍' 닮은건 '아어가' 준수, 출연은 '슈퍼맨이돌아왔다'에 하고싶다 '고백' 사진=kbs 제공 |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메이즈러너2'의 홍보차 8월31일 내한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 '메이즈러너' 시리즈 꼭 볼게요. 좋은 만남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즈러너'의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홍은 2014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오른 바 있어 많은 외국 여성들에게 핫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에릭남 또한 클로이모레츠가 내한 전 미국에서부터 에릭남의 열혈팬이라 밝힌바 있고, 바바라팔빈이 번호를 물어 데이트신청을 하는가 하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에릭남의 외모에 칭찬을 한 적이 있다.
이기홍은 '아빠어디가'의 준수와 에릭남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유토를 쏙 빼닮은 귀여운 베이비페이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이기홍은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열혈팬이다. 대한, 민국, 만세를 정말 좋아한다. 한국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든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삼둥이의 열혈 팬임을 밝힌적도 있다.
이기홍은 이어 "그냥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만 있어도 좋겠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세쌍둥이 집에 가서 함께 노는 에피소드를 보고 너무 부러웠다."고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오늘 오후 7시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CGV 스타 라이브톡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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