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X알 파치노, 세기의 만남! '대니 콜린스' 10월 1일 개봉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전설의 뮤지션 '존 레논'과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의 만남으로 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대니 콜린스’가 오는 10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전율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니 콜린스’는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가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로 인해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뮤직 드라마. 전설의 뮤지션 존 레논과 전율의 배우 알 파치노의 세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그들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하모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국내에서도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알 파치노는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로 초대형 무대에서 실제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쳐 전율이 느껴지는 연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 또한 ‘이매진’, ‘러브’, ‘뷰티풀 보이’ 등 존 레논의 주옥 같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10곡이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면서 관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로 세대를 초월해 높은 지지와 신뢰를 안겨주는 알 파치노는 이번 영화 ‘대니 콜린스’에서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역을 맡았다. 화려한 무대와 일상에서 섹시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안겨주는 초절정 매력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 또한 ‘러브 어페어’의 아네트 베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제니퍼 가너,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세계적인 베테랑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내 개봉과 함께 공개된 ‘대니 콜린스’ 메인 포스터는 슈퍼스타의 등장에 열광하는 객석의 모습에서부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설레임을 증폭시킨다. 관객들의 환호를 온 몸으로 맞이하는 '대니 콜린스'의 뒷모습만으로 전설적인 슈퍼스타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공연 직전의 짜릿한 전율을 동시에 안겨주는 것. '존 레논'과 '알 파치노'의 세기의 만남을 통해 위대한 감동의 하모니를 전할 영화 ‘대니 콜린스’는 10월 1일, 국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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