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시 모집 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 달 8월 5일 진행된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생들이 합격 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 위한 대학교 졸업 목표가 관심사가 되면서 다양한 특성화, 취업 정보를 통해 학교를 원활하게 파악하고 있다. 최근 2년제 대학의 취업률이 높아지면서 전문학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학교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취업 특성화 명문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갖춘 인천전문학교( http://www.iti.ac.kr)는 현재 많은 수험생들과 성인, 검정고시 응시생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인천전문학교는 면접과 적성고사로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내세운 산업체 특별학부의 남다른 학과 운영이 유명세를 떨치며 수시모집 전에도 이미 많은 예비 신입생들의 상담과 접수를 진행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직업전문학교의 차별화 된 학과 운영 커리큘럼을 통해 대학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수하며 취업까지도 학과 전임 교수진을 통한 1:1 코칭을 활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요즘 같은 취업난에도 본인의 전공을 살려 취업전선에서도 능숙한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탄탄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학년도 대학 진학을 위해 예비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생, 고졸 학력 성인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인천전문학교는 현재 예비 모집기간을 통해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고 면접 합격률 향상을 위해 면접 전 학생의 학업 설계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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