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긴머리 시절 보니 '천상 여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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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긴머리 시절 보니 '천상 여자잖아?'

치타의 긴머리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긴 머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치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치타의 메이크업을 보고 있던 강남은 “치타의 긴 머리 사진이 있다”며 1~2년 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

지금과 달리 청순함을 강조한 긴 생머리에 옅은 화장을 한 치타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완전 다르다.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광규는 “그만큼 헤어스타일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바꿀 수가 없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타는 “나는 예뻐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냥 랩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라며 머리를 자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치타 짧은 머리도 예뻐", "치타 언제 긴머리로 나와줬으면", "치타 완전 미인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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