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은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호텔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이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4월부터 총 54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편익, 애호도, 사회적 책임, 마켓 리더십 등 6개 영역을 심층 조사해 가장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심사한 결과다.
한편 롯데호텔은 국내 11개, 해외 5개를 비롯해 총 16개의 체인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브랜드로 최근 ‘더 뉴욕 팰리스호텔’ 인수와 ‘서비스 아카데미’를 개관하며 글로벌 리딩 호텔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 반열에 오른 기업에 수여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호텔부문 1위로 선정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최고의 호텔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2018년까지 아시아 톱3 호텔 브랜드 반열에 올라 우리나라 호텔업의 저력과 잠재력을 펼쳐 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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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호텔부문 1위에 오른 롯데호텔 기획부문장 조종식 상무(첫번째줄 오른쪽 첫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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