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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스토리 눈’ 수원여대생 |
수원여대생 사건이
‘리얼스토리 눈
’에서 집중 조명했다
.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에서는 수원 여대생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지난
13일 오후 피해자
A양은 수원역 번화가의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만났으며 이 날 함께한 한 친구는
“언니가 일본에 다녀온 뒤 반가움에 그날 술을 좀 많이 마셨다
”고 설명했다
.
또한
A양의 남자친구 박진호 씨
(가명
)는
“한 병을 마신 뒤부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면서
“여자친구가 토했다
. 닦아줘야 하지 않냐
”며 접근한 남성으로 인해서 남자친구는 술집에 두고 온 지갑을 찾으러 간 사이에 사라졌다면서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고
,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다
”며
“나만 아니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
”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
특히 수원여대생
A양의 어머니는
“우리 딸 정말 예쁘지 않냐
. 이렇게 밝고 예쁜 아인데
…
”라며 말을 잇지 못 하는가하면 딸이 돌아오면 먹이려던 삼계탕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한편 수원여대생 소식에 누리꾼들
“수원여대생
, 충격적이다
” “수원여대생
, 어머니보고 눈물이 났다
” “수원여대생
, 너무 아깝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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