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전남편 애쉬튼 커쳐 과거 강연중 파격 발언? "아주 놀라운 순간을 발견했다"

애쉬튼 커쳐


데미무어, 전남편 애쉬튼 커쳐 과거 강연중 파격 발언? "아주 놀라운 순간을 발견했다"

데미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전남편이 강연 중 말한 잠자리 기술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2월14일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레노버(Lenovo)에서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애쉬튼 커쳐는 "잠자리에서 기술이 필요하다. 나 역시 밀라쿠니스와의 잠자리에서 기술을 갖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찾아냈다"며 "지난주 밀라 쿠니스와의 동침에서 아주 놀라운 순간을 발견했다 그러나 쉿, 비밀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미무어와 에쉬튼커쳐는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첫 딸 이사벨라를 얻었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이혼 후 두 번째 결혼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무어 전남편으로서 정말 매너없다", "데미무어는 지금 얼마나 무서울텐데 남편 한심하다", "데미무어 불쌍"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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