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는 16일 “2011년 정규리그 우승의 주역 루이스가 복귀했다”며 “FA(자유계약)신분의 루이스 영입으로 최근 팀을 떠난 에닝요의 빈자리를 채움과 동시에 그동안 최대 고민이었던 플레이 메이커 부재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2008년 7월부터 2012년 여름까지 4년 동안 전북에서 뛰며 K리그 우승을 두 차례 이끌었다. K리그 통산 124경기 26골 24도움을 기록했고, 2009년 도움왕에 오르기도 한 플레이 메이커다. 루이스는 2012년 여름 UAE 알샤밥으로 이적해 22경기 7골을 기록했고, 이후 에미레이트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리그 48경기에서 14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루이스는 저돌적인 돌파력과 현란한 드리블, 넓은 시야와 침투패스가 장점이다.
루이스는 “프로에 첫 입단했을 때처럼 마냥 설렌다”며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고 싶다.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복귀소감을 밝혔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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