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캐나다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덕분에 FIFA랭킹도 끌어올렸다. 지난 10일 발표한 FIFA 여자축구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1824점으로 18위에서 17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미국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독일이 2위로 자리를 바꿨다. 준우승한 일본은 순위 변화없이 4위,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북한도 그대로 8위를 유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북한, 중국(14위)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다.
한국 여자축구는 8월1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 컵에 출전해 일본, 북한, 중국과 경쟁한다.
체육팀 / 사진 = 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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