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 4일 모친상…故 김무생 별세 10년만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아버지 고 김무생 별세 10년 만이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 김무생과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평소 효심 가득한 아들이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해 “세종대 퀸카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6일 오전이다.

한편, 김주혁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하고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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