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edian Jang Do-yeon says her thoughts about becoming MC in 'Ssulzun', a review talk show in JTBC.

개그우먼 장도연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MC를 맡은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On 25 at 11 pm, Jang Do-yeon will appear in 'Ssulzzun', a new corner of 'Ssulzun', with Kim Gura, Seo Jang-hoon and Choi Jin-ki. 'Ssulzzun' talks about the stories of money that is related with an economy news.

장도연은 25일(목) 밤 11시부터 방송되는 ‘썰전’의 새 코너 ‘썰쩐’에서 김구라, 서장훈, 최진기와 진행을 맡는다. ‘썰쩐’은 돈에 관한 썰을 푼다는 뜻으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 뉴스를 다룬다.

"Since three of them are great speakers, I though I will be daunted. However, I think it is ok one person can be daunted. Since not all viewers know the living economy news, I could be a spokesperson with asking many questions for those who don't know the economy very well."

“세 분 모두 워낙 말을 잘해서 제가 상대적으로 위축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명 정도는 위축 되도 될 것 같아요. 시청자 모두가 생활 경제 뉴스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니깐 제가 질문도 하고 되묻기도 하면서,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의 입장을 대변하려고요”

A well-informed man Kim Gura, basketball player and nice building owner Seo Jang-hoon and Choi Jin-ki who will delivers professional knowledge about the economy will appear together. Big guys are together such as 6' ½" height of Kim Gura, 6' 9½" height of Seo Jang-hoon and 5' 8½" height of Jang Do-yeon.

박학다식한 김구라, 농구 선수 출신이자 착한 건물주 서장훈의 직설적인 입담, 경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최진기와 호흡을 맞춘다. 키 184cm의 김구라, 207cm의 서장훈, 174cm의 장도연 등 거구들이 뭉쳤다.

"Since Seo Jang-hoon is a giant like me, we work in perfect harmony. He is comfortable because of similar physique. It's thankful that he is more smooth and affectionate than I thought"

“같은 거인이라서 그런지 서장훈 씨랑 호흡이 특히 잘 맞는 거 같아요. 체격이 비슷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웃음) 함께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살갑게 대해줘서 고마웠어요.”

'Ssulzun', first showing in February 21 2013, gets loved by people as taking 7th place of the survey 'Korean's favorite TV Program' in last May. Through opening this corner, 'Ssulzun' will be composed of 'Hardcore Breaking News' and 'Ssulzzun' with Kim Gura, Kang Yong-suk and Lee Chul-hee.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된 ‘썰전’은 지난 5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코너 개편을 통해서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하드코어 뉴스깨기’와 ‘썰쩐’ 코너로 구성된다.

"I have been learning many things about economy from recording. After recording, I feel I need to have a sense of economy. As I feel and learn during the program, I hope the viewers learn many things without burden. However, I read economy news so that I know at least few things."

“저도 경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녹화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녹화를 기점으로 제대로 된 경제관념이 필요하다고 느꼈고요. 제가 느끼고 배우는 것처럼 시청자분들도 부담 없이 보면서 많은 것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너무 모르면 안 될 것 같아서, 경제 신문은 챙겨보고 있어요.”

Jang Do-yeon debuts as a comedian through the 22nd open requirement in 2007 and builds her career through the 'Microorganism', 'Roller coaster 2', 'Comedy Big league' and 'Gag Concert'. How 'Ssulzun' is going to be to her.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미생물', '롤러코스터2',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등의 경력을 쌓아온 장도연. ‘썰전’은 그녀에게 어떤 작품이 될까.

"Although I look like no idea, I want to be an woman who is economical and has a plan. I also have an individual plan that I want to get love call in broadcast after 10 years."

“생각 없어 보이지만 나름 계획도 있고 실속도 있는 여자로 거듭나고 싶어요. 또 제 개인적인 목표로는 10년 후에도 방송가에서 러브콜을 받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A new corner 'Ssulzzun' that Jang Do-yeon appears as only woman will be showing at tonight 11 pm in 'Ssulzun'.

새 코너 ‘썰쩐’의 홍일점으로 장도연이 첫 활약상을 보일 ‘썰전’은 25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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