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엠아이비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김동완은 이날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 된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나와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재밌겠다" "라디오스타 오늘 본방 사수" "라디오스타 김동완 육중완 케미 기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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