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재원 기자] 가수 아이유(왼쪽)와 배우 김수현이 11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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