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는 3일과 4일에 걸쳐 자신의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와 “던파 나한테 상 주세요. 양심적으로”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백종원의 음식을 먹으러 그의 방에 들렀다. 이 때 채팅장을 보던 백종원은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 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유리는 웃음이 터져 까르보나라를 제대로 먹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열파참은 과거 서유리의 흑역사 시절 자주 외치던 용어다.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하던 서유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에 서유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파참 영상 이후 성형은 더 하지 않았다”면서 “그 때가 정말 끝이고 운동을 많이 해서 지금의 내 모습을 완성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