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 대표팀, 동국제약 '마데카솔' 유니폼 눈에 띄네

-미래 태극전사 위해 구급용품 지원… ‘마데카솔’ 유니폼 눈길

[스포츠월드=윤정한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달 30일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이날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에 쓰일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 자리에선 한국 유소년 대표팀의 2015 시즌 유니폼이 함께 공개됐다. 디자인은 작년과 동일하며, 대표팀 선수들은 새 시즌에도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함께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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