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양파, 가왕 등극에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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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는 단 한 명의 가왕이 탄생하는 '가왕전 결승'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후보 박정현, 김경호, 양파는 1라운드 듀엣공연과 2라운드 솔로공연을 통해 가왕 결승전을 치렀다. 듀엣공연은 30%, 솔로공연은 70%의 비중을 두었다.

듀엣 경연 1위는 김경호가 차지했다. 앞서 김경호는 신효범과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를 열창했다. 이어 2위는 양파-하현우, 3위는 박정현-김범수가 차지했다.

또 투표의 70% 비율을 차지하는 개인전에서는 박정현이 1위에 올랐으며, 양파는 2위에, 김경호는 3위에 머물렀다

이에 최종 투표 결과 양파가 '나는 가수다 시즌3' 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양파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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