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유승옥·예정화·박초롱 연일 화제? 지금은 '머슬녀 전성시대'

정아름, 유승옥, 박초롱,예정화 등 '머슬녀' 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건강과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씨스타 등 '건강돌' 들의 활약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올해에는 트레이너, 모델 출신 방송인들이 활약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이하 '썰전')'에서는 정아름이 한때 디스 논란에 상대자였던 유승옥의 몸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유승옥에 대해 "유승옥의 경우 나와는 10살 차이가 나더라. 이해를 하겠지만 어린 친구들을 보면 예쁘단 생각이 든다"며 "뽀얀 피부와 싱그러운 느낌은 범접할 수 없다. 여기에 허리가 정말 가늘다. 비율에서 타고났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김구라는 예정화 몸매를 언급하면서 "비키니 몸매가 엄청나더라. 유승옥 못지 않은 몸매의 소유자"라면서 "유승옥을 비롯해 이른바 머슬 글래머의 시대가 왔다. 얼마 전 '마이리틀텔레비전'을 녹화했는데 예정화라는 분을 만났다.(몸매가) 엄청나다. 유승옥 못지 않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3개월 만에 무려 25kg를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내 몸매 사용설명서'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과 '애플힙 운동법'을 공개했다. 

한편 박초롱은 MBC '뉴스투데이-1분 튼튼건강'에 출연해 명품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초롱 강사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만의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정아름·예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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