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홍석천과 이슬포차에서 ‘참이슬을 부탁해’ 진행

이번 주 이슬포차 냉장고는 홍쉐프가 책임져,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부터 청년을 위한 메시지까지
하이트진로의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은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테마로 참이슬의 대세감과 이슬의 깨끗함을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인 이슬포차에서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24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이슬포차 스페셜 위크 ‘참이슬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MC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이슬포차 스페셜 위크 ‘참이슬을 부탁해!’에서 홍석천은 ‘당신에게 참이슬과 어울리는 특별한 안주가 필요 할때는?’라는 문구가 적힌 보드판에 사연을 적어준 2명을 선정 후 직접 안주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홍석천은 이슬포차 스페셜 위크 ‘참이슬을 부탁해’를 위해 어디서도 공개한 적이 없는 창의적인 레시피와 그가 출연중인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요리 중 팬들을 즐겁게 할 각종 퍼포먼스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홍석천은 MC 조세호와 함께하는 토크쇼, 팬들과 함께 ‘홍석천을 이겨라’라는 게임을 진행하고 직접 젊은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시간을 준비해 청년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슬포차 시즌2 오픈 후 대부분의 좌석이 만석으로 채워지는 등 이전의 시즌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이슬포차를 찾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동시에 2030층의 젊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이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참이슬 이슬포차는 소주 업계 유일의 팝업스토어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홍대에 오픈해 6주간 운영된다. 참이슬 베이스의 다양한 칵테일 외에도 대나무 죽순을 재료로 한 신규 메뉴 등 스페셜 안주도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도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게임도우미 이슬테이너와의 즐거움 외에도 매주 특별한 테마의 스페셜 위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슬포차 오픈 기념 행사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방문해 홍대 일대가 마비됐으며 이슬포차에서 토크쇼와 칵테일쇼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슬포차는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주말은 오전 2시까지며, 5월 17일까지 약 6주동안 서교동(와우산거리 80 피낭, 도쿄야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슬포차(문의 02-338-5225)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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