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배우 오현경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미인대회 생방송 중 발생한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현장 검증을 마친 하니는 “홍기자의 노트북 안에 엔돌핀이란 폴더가 있다. 그 폴더 안에 여자들 다리 사진이 모여 이었다. 맨다리 사진만 몇 십장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기자 역의 홍진호를 손가락으로 지목하며 “다리성애자였다. 변태였다”고 호통을 쳤다. 이에 홍기자는 “취미다. 내가 찍는 걸 좋아하지만 만지는 건 안 좋아한다”며 진땀을 뺐다.
뿐만 아니라 오현경은 홍진호 카메라 가방 안에서 스타킹을 발견해 홍진호를 당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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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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