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복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게재된 아우디녀의 사진을 보면 지하철, 청계천, 신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노출 의상을 착용한 채 1인 피켓시위를 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아우디녀’는 청계천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가슴을 모두 노출한 채 ‘왜 남자꼭지는 되고 여자꼭지는 안 되냐’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한편, ‘아우디녀’는 클럽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팬티만을 입고 춤을 추던 여성을 보고 한 누리꾼이 ‘강원도 지역 아우디 판매점에서 딜러로 일하는 유부녀’라고 전하면서 이슈를 모은 여성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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