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각 통신사들의 보조금 지원 금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SK텔레콤은 출고가 85만 8000원의 갤럭시S6 32GB에는 월 10만 원 요금제 기준으로 12만~13만 원 수준의 보조금을 공개했다. 출고가 97만 9000원의 갤럭시S6 엣지에는 12만~14만 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월 12만 4천 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6는 19만 4000원, 갤럭시S6 엣지는 16만 60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KT는 월 9만 9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에 21만 1000원, 갤럭시S6 엣지에 보조금 17만 2000원을 책정했다.
한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 프레임과 전후면 글래스 등 상반된 성격의 두 소재를 하나처럼 연결했다. 두 기종 모두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으로 출시되며, S6는 블루 토파즈, S6는 그린 에메랄드 등이 추가돼 각각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6 엣지''갤럭시S6 엣지''갤럭시S6 엣지''갤럭시S6 엣지''갤럭시S6 엣지'
온라인 뉴스팀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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