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투스 윤규진 아내 조하진이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화 투수 윤규진은 지난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 마운드에 올라 1사 1루 상황에서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이 가운데 윤규진의 아내이자 배우인 조하진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
조하진은 윤규진과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하진은 결혼 당시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이목을 끌었으며,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조하진은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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