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장동민, 천재? 놀라운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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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장동민이 놀라운 기억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에는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영화감독 장진, 개그맨 장동민, EXID의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출연진들은 제작진들이 준비한 추리력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회의를 위해 도착한 곳에서 살인 현장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대한 추리에 나섰다.

살인 현장을 수색하던 장동민은 캐비넷의 가방 안에서 자물쇠로 잠겨 있는 케이스를 발견했다.

장동민의 놀라운 기억력은 발휘되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회의가 예정되어 있던 살인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올라오던 중 10층과 16층에 엘리베이터가 섰던 것을 기억해내며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풀어냈다.

이어 첫 번째 단서를 획득한 장동민은 피해자의 휴대전화 잠금을 풀기 위해 골몰했다. 장동민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도중 발견했던 우산을 기억해내며, 우산에 새겨져있던 알파벳 G의 모양을 연상해 휴대전화 패턴을 풀었다.

그의 놀라운 기억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동민은 노트북을 수색하던 중 EXID의 노래 '위아래'를 듣고 비밀번호 '82882'를 추리하는 뛰어난 추리력을 보이며 테스트를 통과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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