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와 섹스만 없었다" 깜짝 발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브래들리 쿠퍼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해외 가십사이트 웹프로뉴스는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브래들리 쿠퍼를 "직장 남편(work husband)"이라며 "일에서의 플라토닉 관계이지 '섹스'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또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세레나'에서 그녀와 함께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뉴욕서 열린 '세레나' 시사회에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 중 쿠퍼는 제니퍼 로렌스에 관해 "난 그녀에게 많이 배운다. 당신도 당신보다 나은 사람과 같이 일하는 걸 항상 원치 않을까"라고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도 그에 대해 같은 입장이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신작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서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오는 2016년 5월2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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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세레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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