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전혜진, 자동차광의 과거 애마도 'GOLF'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차에 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그의 과거 자동차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천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드라마를 끝낸 후 전혜진을 다시 보게 됐는데 그때 전혜진이 내가 평소 좋아하던 차(폭스바겐 골프 GTI)를 몰고 왔다. 그때 전혜진이 달라보였다"고 말해 차에 애정이 많음을 증명했다.

이천희는 SNS를 통해 구형 골프 자동차를 공개한 바 있는데 지난해 7월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이 그것이다. 이천희는 "그때를 아시나요. 나의 애마 GOLF Mk2 1.3 GL. 이 차 타 본사람 있나요~~?? 명차 명기 GOLF 1988년식. 혜진이랑 같은 연식. 일점삼카브레타방식 그리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자신의 애마에 기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택시’ 이천희 전혜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이천희 전혜진, 대박” “‘택시’ 이천희 전혜진, 희귀한 모델입니까?” “‘택시’ 이천희 전혜진, 차 좋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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