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큰 가슴 콤플렉스였다"

가수 나비의 아름다운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1월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중 하나를 보면 나비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나비는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다.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은가”라고 말해 털털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장동민 측근의 말을 빌려 가수 나비와 올해 초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다른 매체에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건 맞지만 선후배 사이에 불과하다”며 "장동민과 나비가 라디오 뒤풀이 때 짓궂게 장난을 쳤고 주변에서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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