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태양과 에메랄드 빛 바다. 바닷속 세계를 체험하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본 여행이다. 팔라우는 그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여행지로, 다녀온 여행객들에 의하면 “꿈 꿔왔던 여행지와 가장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 곳이다.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의 중간쯤 위치한 남태평양의 보석 같은 섬으로 국적기 직항 4시간 50분이면 도착해 비행 시간이 부담스럽지 않다. 팔라우는 뜨거운 태양과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힐링 휴가를 보내기 최적의 섬이다.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한 팔라우의 정책으로 늘 한정된 수의 관광객만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벗 삼아 여유를 만끽하는 휴양 목적 여행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휴식처. 팔라우에 있는 여러 호텔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로, 특유의 열대 지역 전통 분위기와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 그 인기 비결이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는 160개 객실과 선착장, 헬스클럽, 테니스장, 비치 발리볼, 해양 스포츠 시설 등 휴양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췄다. 열대 정원과 눈부신 백사장, 그리고 열대 야자수에 둘러싸인 2층 높이 아담한 객실은 마치 어느 화가의 그림 속에 들어온 듯 예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는 약 200M의 산호빛 자체 해변을 가지고 있다. 해변에 나열된 파란 빛깔의 선 베드에 누워 달콤한 낮잠을 즐길 때면 도시의 바쁜 일상은 잊혀지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리조트 앞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투숙객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호와 열대어를 자랑한다.
다이빙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는 `2007년 아시아 최고 다이브 리조트`로 선정된 적이 있을 만큼 다이버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다. 또한 리조트 앞 석양은 해가 넘어가는 저녁이면 노을이 바닷물을 적시며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에는 3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먼저,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인 Coconut Terrace Restaurant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하며, ‘매일 다른 나라 음식’을 컨셉으로 디너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에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화요일에슨 프렌치 식단, 수요일에는 팔라우 전통 식단, 목요일에는 아시안 푸드, 금요일에는 씨푸드 뷔페로 운영된다.
Meduu Ribtal Restaurant는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에피타이저, 디저트 메뉴 등 팔라우 최고급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리조트 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Beach BBQ Restaurant는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MEAT BBQ, SEA FOOD BBQ, MEAT&SEA FOOD BBQ 세트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만다라 마사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인으로 2인실 또는 1인실 단독 건물들로 구성되어 전신, 발, 얼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호텔 내 전용 선착장은 스노클링, 다이빙 및 밤낚시 투어 시 PPR 전용 선착장을 이용해 편리하게 바다로 나갈 수 있다.
팔라우의 진한 낭만을 즐기고 싶은 지금,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에서 달콤한 휴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팔라우 퍼시픽리조트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하나투어 홈페이지 (http://goo.gl/76vNQl)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직접 상담문의를 원한다면, 하나투어 괌 사이판 http://goo.gl/m96mPx 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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