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게임‘천왕온라인’이 10억 이벤트와 함께 다시금 유저몰이에 나선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 측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왕’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9일(월) 18시부터 신규서버 ‘여와’를오픈한다고 전했다.

10억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던 천왕은 이벤트뿐만 아닌 게임내 박진감 넘치는 무한전투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신규 이용자를 감당하지 못해 9일 신규서버 ‘여와’를오픈한다고 밝혔다.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이벤트로 손꼽히는 ‘10억원 이벤트’는 신규서버 ‘여와’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레벨만 올리면 최대 10만원 문화상품권을 100%지급한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천왕은 게임내 커플시스템이 적용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한 이성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어 외로운 솔로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천왕온라인 담당자는 “천왕을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9일 오픈되는여와서버를 통해 모든 고객님이 10억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왕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000king.nolzza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사진= 이비즈네트웍스, 10억 이벤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천왕’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