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이 전파를 탄 가운데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벌교로 향한 김종국은 서우와 파트너가 됐다. 서우는 "작년 출연 이후로 섭외 전화가 많이 왔었다"며 웃었다.
김종국은 서우의 옷을 보고 "오늘 너무 춥게 입고 나오신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에 서우는 "우리 오늘 너무 멋을 내고 온 것 같다"며 "우리 이왕 온 김에 여기서 모델 워킹을 해 보자"고 깜짝 제안했다. 서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동백꽃을 김종국에게 나눠줬다. 두 사람은 꽃을 나눠 들고 즉석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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