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낚시광 윤희상, 잡았다! 월척이다!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SK 우완 에이스 윤희상이 지난달 30일 휴식일을 맞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숙소 인근에 위치한 호수에서 35㎝의 배스를 낚은 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희상은 소문난 낚시광이다. 해외 캠프 휴식일 마다 현지 지인을 통해 숙소 인근의 낚시터를 향한다. 그는 “낚시를 하면 무엇보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 들어 한국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다닌다”고 말했다.ni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