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화요비가 과거 성형 관련 질문에 화끈한 답변으로 응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화요비는 성형수술을 지적한 연예인에 맞대응 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화요비는 "과거 '성형수술 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네 얼굴이 더 티 나세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요비는 "이건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호스트가 게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고 관객이 있는 데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뭐라고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15일 새 앨범 '820211'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그 사람'을 통해 진한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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