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일반석에서 출발 5시간쯤 지나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면서 1시간 가량 난동을 부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이 과정에서 여자 승무원의 신체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바비킴은 휴가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누나 집에 가는 길이었다. 또 10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소위 ‘갑질’ 논란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VIP모녀’와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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