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게임 '온그린' 겨울시즌 업데이트…최고 레벨 35로 상향조정

 

〔스포츠월드=강용모 기자〕㈜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게임포털 피망과 골프존 게임홈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중인 신작 온라인 골프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이 겨울시즌을 맞아 23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최고 레벨을 30에서 35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1월 20일까지 35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등급의 클럽과 A급 코어 3종을 선물한다.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장식할 수 있는 '뷰티샵'도 오픈됐다. 게이머는 게임 속 도시에 입장해 뷰티샵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가면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머니(GC)를 사용해 캐릭터의 눈동자, 눈 화장, 입술 색상, 속눈썹 모양 등 눈, 코, 입의 세부적인 부분을 비롯해 헤어, 의상,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밖에도 1주일 간 게이머들의 게임 기록을 산정한 뒤 순위에 따라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주간랭킹'을 추가하고, 1대1 경기에서 게임머니로 지불한 참가비의 2배를 획득할 수 있는 '베가스모드'를 오픈 하는 등 함께 즐기는 골프 스포츠의 재미를 배가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 OG 스튜디오의 김운형 개발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1월 오픈 이후 이용자들이 꾸준히 요청해 왔던 부분을 적극 반영해 뷰티샵, 기록실, 베가스모드 등을 추가하게 됐다"라며 "겨울 시즌 'OG'를 통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OG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og.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og), 그리고 골프존 게임홈 홈페이지(http://game.golfzon.com/o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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