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고경표와 육체적 교감… 수갑까지 '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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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 메인 예고편에서 아찔한 몸매를 공개한 가운데 상대 배우 고경표와의 코믹 러브신이 눈길을 끈다.

9일 '워킹걸'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8일 '워킹걸'의 예고편이 시선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극 중 성인용품샵의 주인이자 성에 대해 박학다식한 면모를 자랑하는 주연 '난희' 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력을 선보인 가운데, 그는 예고편에서 고경표와 아찔한 러브신을 연출했다. 

극 중 클라라는 연애에 있어 섹시한 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취약한 인물로 등장, 고경표와의 육체적 교감을 나누던 중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밀어낸다.

특히 수갑까지 찬 고경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워킹걸' 메인 영화에서 클라라가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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