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맞이한 고도일병원, 가파른 상승세


지난해 개원의사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의료자문의로 선출된 이가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고도일 병원장은 김영삼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을 살피는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도일 병원장이 이끄는 고도일병원은 대통령 의료자문의라는 명예로운 이력을 거머쥐며 국내 최고의 통증 전문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고도일병원은 지난 2001년 고도일신경외과로 첫 출발을 알리며 14주년을 맞이한 올해까지 비수술 척추 치료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실제로 고도일병원은 2014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2013년 메디컬 코리아 대상 6년 연속 수상, 2014년 메디컬 대표 브랜드 대상 등의 영예를 거머쥐며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고도일병원은 지난 2011년 개원 10년만에 치료 환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고도일병원이 개원 14주년만에 굵직한 이력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교육, 연구를 통해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기 때문이다. 고도일병원은 10년 내 아시아 최고 통증 전문 종합병원으로, 20년 내 세계 최고 통증 전문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는 전 직원이 각자 맡은 부서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일념 아래 실현해나가고 있다.

고도일병원의 특화된 치료법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뿐 아니라 호주, 독일, 미국 등 저명한 의료인들은 고도일병원을 방문하여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신경성형술의 창시자인 가보벨라 라츠 박사는 고도일병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협진 시술을 펼치는 등 깊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고도일병원은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고도일병원은 원내 자원봉사단체인 '허리튼튼봉사단'을 조직하여 정기적인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다년간 경기 용인 노인 요양원 방문 진료 및 서울 반포노인복지관 방문 봉사, 매주 서울 반포동 거리 청소 봉사, 다문화 가정 돕기 의료봉사, 저소득 가정을 위한 명절 나눔 봉사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며 신뢰 받는 의료기관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최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허리튼튼봉사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고도일병원 직원은 "경기도 가평군 싸리재길에 위치해 있는 가옥을 방문했는데 몸은 고단해도 마음은 매우 따듯했다."라며 "어르신들이 낡은 집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신다하여 걱정을 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고도일병원은 환자를 치료하여 기쁨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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