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로 빠지는 모발 잡고! 줄기세포 치료로 모발 재생!
탈모가 시작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문제지만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계속 빠지기만 하면 대머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탈모치료법인 약물치료는 머리카락이 탈락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역할로 탈모진행을 늦춰준다. 하지만 약물복용을 중단할 경우 다시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탈모 초기엔 모발이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만 해도 큰 시름을 덜지만 중기 이상으로 모발이 듬성듬성 많이 빠진 경우 모발 생장 치료가 절실해진다. 최근 줄기세포 치료가 각종 치료에 많이 도입되면서 탈모치료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줄기세포 탈모치료는 탈모 초기부터 중증 탈모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정수리 탈모나 여성형탈모의 경우 모발이식 수술에 버금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발이식 수술에 거부감을 느끼는 정수리, 여성형탈모 환자들에게는 줄기세포 탈모치료는 가장 추천할만한 치료법으로, 탈모 방지약과 함께 정기적으로 줄기세포 탈모치료 시술을 받는다면 더욱 확실한 탈모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발이식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모발이식 후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경우 모낭의 생착률을 높여주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분화를 도와 모발이 빠르게 자라도록 해주어 혹시 모를 2차 재수술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준다.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줄기세포 치료는 모발이식 보다 부담이 적다. 모발이식에 비해 시술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수술 전 마취를 하지 않아도 돼 환자의 부담이 적다. 수술 후 모발이 자라기까지 10개월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모발이식수술에 비해 줄기세포 치료는 시술 후 보통 3~6개월이면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고 점점 풍성하게 차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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