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리본 세 개를 받은 곳은 프렌치를 전공한 서상호 총주방장과 임형택 셰프가 새로운차원의 한식을 선보이는 라연, 이재훈 셰프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렌치를 선보이는 팔레드고몽이다. 그 밖에 도원, 레스쁘아뒤이부, 리스토란테에오, 무궁화, 미피아체, 스시조, 스시초희, 스시효, 아리아께, 콘티넨탈, 테이블34, 파리스그릴, 팔선, 피에르가니에르서울, 필경재 등 우리나라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리본 세 개를 받았다.
서울의 맛집 2015년 판에 수록된 식당 수는 1,458개에서 1,356개로 102개가 줄었다. 2015판에서는 평가 기준을 더 높였기 때문에 기준에 못 미쳐 탈락한 곳이 많아졌다. 새로 오픈한 곳은 78개다.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 BR미디어. 448쪽. 1만6000원.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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